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23일 중․고교생 400여명 참가한 가운데 7개분야 경연 펼쳐 "맑은 마음 밝은 미래"의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기량을 펼치는 제9회 청풍명월 청소년 孝한마당 축제가 지역 중․고교생 등 청소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 난계국악당과 여성회관 등에서 열린다. 영동예총(회장 양경순) 주관으로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대중문화를 과감히 수용하고, 숨겨져 있는 끼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본 대회에는 국악, 무용, 연예, 문학, 음악, 연극, 미술 등 7개 분야에 영동중학교 등 14개교 49개팀 288명이 출전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국악경연은 5개팀 68명이 출전해 전통판굿 등 풍물과 사물놀이를 펼치며, 무용분야는 8개 팀 57명이 나와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댄스와 댄스스포츠 등을 발표해 청소년의 자유로운 기상을 표현한다. 가장 많은 16개팀 37명이 참가한 연예부문은 가요와 랩, 밴드 등 자체 선정한 자유곡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문학부문은 "효" 이외에 "청소년비행예방" "스승에 대한 공경" 등에 대한 생각을 시와 수필로 낭송하게 된다. 음악부문은 중창 4개팀 44명이 참가해 조화로운 화음으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연극은 상촌중학교 18명이 나와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제목의 감동과 교훈이 담긴 촌극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22일 영동도서관에서 열리는 미술분야는 8개교에서 57명이 참가해 효(孝), 청소년 비행예방, 스승 공경, 부모 은혜 등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물감, 크레파스 등을 구를 이용해 화폭에 담는다. 각 부문별 우수학생들에게는 군수상을 비롯해 교육장, 예총회장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본 대회에서 선발되는 청소년들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되는 도 대회에 영동군 대표로 참가해 타 시군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양경순 예총회장은 대회에 앞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이번축제를 계기로 학업과 사회문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문화예술에 대한 재능을 살려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