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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김도연씨, 시설포도 700평에 6천만원 이상의 조수입 예상 영동군의 주 소득작목인 포도가 심천면 심천리 김도연(40세)씨의 시설포도 하우스에서 4월 10일 첫 출하된다. 지난 1999년 처음 포도 시설하우스를 시작한 김도연씨는 현재 16,528㎡의 시설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중 700평의 시설하우스에서 델라웨어 포도를 가장 먼저 출하하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하우스에 비닐피복을 완료한 후 12월 1일부터 가온에 들어 갔으며 경영비 절감을 위해 비닐을 3중으로 피복하고 지배한 결과,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수확을 앞당겨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이날 첫 수확한 2kg들이 20박스를 농협물류센터를 통해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으로 출하되며 친환경농산물로 당도가 높아 kg당 45,000원 ~50,000원의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씨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포도밭에 초생재배를 하여 개구리가 뛰어 다는 등 친환경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곰팡이와 호랑하늘소 방제를 위해 목초액과 현미식초를 엽면 살포 해왔다.. 또한 나무수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연발아 시켰으며 포도재배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 유지, 포도순 관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첫 수확을 하는 김도연씨는 “수확시기가 지난해 보다 빠르고 작황도 좋아 10%정도 높은 조수입이 예상된다며 현재 심천지역의 델라웨어 재배농가는 10여가구로 색과 맛, 향에서 단연 으뜸가는 품질을 갖춰 본격적인 출하 시 국내 델라웨어 시장가격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가격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씨는 영동농고 원예과를 졸업 후 농업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시설포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 등 이 분야의 신지식 농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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