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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순회공연과 야외공연 등 주민 속으로 파고든 한해 2007영동곶감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만을 남겨놓은 영동군립난계국악관현악단(단장 안중기)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다수 주민들은 난계국악단이 예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사실 올해 난계국악단은 총70회에 걸쳐 공연을 갖고 4만 3750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해 52회에 관객 3만 5100명과 비교하면 공연회수가 18회, 관객은 8650명이 증가한 것으로 평균 5.2일에 한번 꼴로 공연을 가졌다. 과거 상설공연과 초청공연 위주로 운영돼왔던 관행을 부수고 읍면순회공연(8회)과 용두공원 공연(7회), 길거리 공연(3회)과 같은 주민과 관객들을 찾아나서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삶에 활력소가 되는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서울 대학로와 인사동에 있었던 길거리 공연과 서대전 시민공원 공연은 난계국악축제와 영동특산물을 잠재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충북도의 경제특별도 선포식과 노무현대통령이 참석한 충북혁신리더행사 방문공연과 세계 36개국에서 104명의 원자력 관련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참가한 세계원자력대학여름학교, 충북도 야마나시현 자매결연행사 및 아태민족음악학술제 등에 초청돼 국악의 고장 영동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특히 2004년 10월 일본에서 가진 공연을 끝으로 막혔던 해외공연도 지난 12월 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청주국제공항 북경설명회에 초청돼 3년 만에 해외공연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안중기 부군수는 단원들과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난계국악단을 새롭게 재탄생하게 했다며, 2008년은 다시금 전국 제일을 뛰어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난계국악단은 군단위로는 최초로 1991년 5월 창단돼 광주비엔날레, 강원국제관광엑스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에서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상업용 국악CD를 제작 판매하는 등 국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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