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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주민 80명이 원유유출 피해지역인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 마을 앞 해안에서 기름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름유출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군으로 향하는 군민들의 자원봉사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6일 황간면민 40명이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때의 수해를 생각하며 영동을 찾아 도와준 타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답으로 새벽 5시 장화와 우의, 흡착포, 도시락 등의 물품과 먹을거리를 단단히 준비하고 태안으로 향했으며 27일에는 용산면 주민자치위원 등 15명이 300만원 상당의 컵라면 50박스와 고무장갑, 장화, 장갑 등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실시했다. 또한 영동군청 직원 40명이 지난 28일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봉사의 땀방울을 흘렸으며, 각종 사회단체와 종교단체, 학교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영동군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총22개 단체 469명으로 천리포와 신두리, 구롱포 해수욕장과 해안주변의 방파제와 자갈들을 헌옷가지 등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하는데 앞장서왔다. 지난 20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부면장 장문진씨의 안내로 소근진 해안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안기용(46, 양강 산막)씨는 “닦고 닦아도 끝이 없을 것 같던 자갈과 모래에 묻는 기름들이 제거되고 조금씩 본래의 모습이 드러날 때 보람을 느꼈다.”며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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