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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동역 광장에서 ‘인구5만지키기 범군민 한마음 결의대회’가져 주민생활지원협의회(회장 양무웅)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영동역 광장에서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5만지키기 범군민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전통놀이연구회(회장 허영임)의 풍물놀이와 심천지역아동센터의 ‘인구5만지키기 특별송’을 시작으로 최순자 여성예비군 소대장의 군민께 드리는 호소문과 김명섭 영동농업인단체연합회장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1,500개의 희망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냈다. 이어서 정은용 지역원로회장의 만세삼창과 여인태(42세) 특전동지회장의 구호제창이 있은 후 영동역에서 영동천 둔치(제1교 주차장)까지 거리캠페인에 나서 인구 5만지키기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스티커를 가게와 차량에 부착했다. 최순자(48세)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호소문에서 사회가치관의 변화로 아이 울음소리가 그치고 주인없는 흉물스런 건물들이 늘고 있다며,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육군종합행정학교 이전과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며, 인구5만을 지키고 나아가 6만이 될 때까지 인구지키기에 끝까지 노력한다고 결의했다. 정구복 군수는 격려사에서 인구감소는 국가지원 예산의 감소와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물론 사회전반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며, 군민여러분의 확고한 의지와 신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그동안 인구5만지키기에 대한 군정발전토론회(9.13)와 인구증가대책 종합계획 수립(10.19), 인구증가종합대책 추진위원회 구성(10.31) 등을 거쳐 주민생활지원협의회에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들에게 인식시켜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결의대회를 갖기로 합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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