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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가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인재를 양성해 농산어촌 우수고 중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중부권 명문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고 밝혔다. 영동고는 학생들에게 특정단원에 대한 지도가 필요한 경우 개설되는 ‘클리닉형 보충학습’과 입학 전 선발된 우수 신입생들이 언어와 수리, 외국어, 논술 등을 수강하는 ‘BEAST TRAINING’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이와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와 지자체의 대응지원금을 포함해 최고 2억원까지 지원받게 됐다. 영동고는 자율학교 사업성과 우수고 재정지원 최우수고로 선정됨에 따라 2008학년도부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영어교실’과 ‘TEPS’교실을 운영해 우수학생들의 TEPS 응시를 전액 지원, 영어 해외연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초․중등생 100여명과 학부모 초청 ‘희망 영등 2008 진로 캠프’도 열어 시골지역 학생과 학부형들의 진로마인드를 함양하며,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의 브랜드화를 위해 국악관현악단 창단도 구상하고 있다. 영동고교 총동문회(회장 배정룡)도 영동고의 발전을 위해 3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법적 심의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표 교장은 “그간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율학교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동고는 지난해 3월 농산어촌 우수고(자율학교)로 지정돼 16억원을 지원받아 ‘영등관(永燈棺)’ 건립과 디지털 도서관, 학생 샤워실 설치 등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신입생 확보 및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왔다. 영동군에서도 5800만원을 지원받아 방과 후, 학생별 수준에 맞춘 교육활동과 수업 중 특정단원에 대한 특별지도가 필요한 경우 운영하는 클리닉형 보충수업과 함께 우수학생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중학생 중 우수인재 6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내는 등 지역교육의 화합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상위 20%에 이르는 우수중학생 전원이 입학했으며, 지난해 서울대 2명, 연대 5명, 고대 2명 등 서울 지역 대학에 52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졸업생 모두가 4년제 대학에 100% 진학하는 목표를 갖고 있고, 2008년 신입생 모집과정에서 타․시도 학생들이 다수 입학의사를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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