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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30억원 투입 영동군은 그동안 여름철이면 해마다 침수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영동읍 부용리 서외과 일원 약40,000㎡의 저지대의 가옥과 상가지역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용리 일원의 저지대 80가구 230여명의 주민들은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영동천의 수위상승으로 배수로 기능마비로 우수가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어왔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06년 3월 3일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이 지역을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부용리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정비계획을 수립, 사업에 착수해 2008년 말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총905m에 이르는 배수로를 확장하거나 신설하게 되며, 확장구간은 영동산업과학고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영동우체국앞을 지나 4번국도가 통과하는 영동천변 게이트볼장까지 488m이며, 신설구간은 영동산업과학고 후문에서 도시계획도로를 따라 청송빌라와 부용연립 앞을 거쳐 영동천에 이르는 417m이다. 군은 이미 올해 사업비 12억원과 내년도 18억원을 모두 확보한 상태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도로굴착협의 및 군관리계획 심의 등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사업인가 고시 후 12월중에 사업을 착공해 내년도 완벽하게 완공시킨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침수피해를 입어왔던 주민들의 고통이 한시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기간 중 주민불편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최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서라도 사업기간 내 조기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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