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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 참석 ‘Korea, Sparkling in New York 2007"행사에 올라
충북 영동군의 와인코리아(주)가 생산하는 포도주 ‘샤토마니’가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Korea, Sparkling in New York 2007"행사 만찬에 올랐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Korea, Sparkling in New York 2007"은 현지시각으로 5일 오후 6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후 이어진 만찬에 ’샤토마니‘가 건배주로 사용됐다고 한다.
뉴욕시간으로 5일 오후 6시 50분에 만찬이 시작됐으니 서울보다 14시간 느린 것을 감안하면 한국시각으로 오늘(6일) 아침 8시 50분부터 행사가 끝나는 10시 30분까지 100분 동안 세계를 움직이는 주요 인사들에게 그 맛을 선보인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비롯해 UN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외교사절과 UN관계자, Asia Society관계자, 뉴욕현지 정․재계,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국산 대표 와인 샤토마니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956년 존 록펠러 3세 주도로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이행증진을 위해 설립한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는 매년 수천명의 미국내 기업인, 언론인 등의 각계 전문가와 일반대중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국산포도주의 수출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본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주뉴욕 한국문화원이 Style과 Trend를 주도하는 뉴욕에서 ‘A Journey to Korea(한국으로의 여행)’를 주제로 한국의 전통과 미래를 보여주고 생동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느끼며 ‘Sparkling’한 한국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Korea, Sparkling’은 문화관광부가 지난 4월 새롭게 런칭(launching, 출시)한 한국관광 브랜드로 한국인의 창의성과 열정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스타일로 창조되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한국의 문화를 상징한다.
뉴욕에는 교민 19만 6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9190명이 늘어 LA를 제치고 미국에서 한인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이기도 하다.
와인코리아(주)는 1995년 영동포도가공영농조합으로 출발해 97년 주류면허를 취득하고 샤토마니(ChateauMani) 브랜드로 포도주를 생산․판매해 오고 있다.
샤토마니는 조합원이 정성들여 재배한 국산포도만을 엄선해 까다로운 전통의 자연발효공법을 고집하며, 13℃ 온도를 항상 유지하는 지하 동굴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숙성되고 있는 고급정통와인이다.
매출도 매년 급신장해 2004년 21억 9000만원, 2005년 25억1천900만원, 2006년 42억 7천 2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급신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Korail(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영동간 4량의 와인 트레인(Wine-train)을 매주 2회(화·토요일) 운행해 테마관광여행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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