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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영동군이 제2기 신활력사업으로 과일과 국악을 연계한 글로벌 영동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중복사업을 철저히 배제하고 투자효율 극대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증진해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영동마케팅사업에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연 24억원씩 72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인재키우기, 소득올리기, 영동알리기 등 3대분야 8개 단위사업, 2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3년간 100억원의 신규소득과 20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핵심인재 100명을 양성하며, 영동 내방객을 연 10% 증가시켜 2010년에 42만 5000명을 달성해 영동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기까지는 2005~2007, 3년간 추진된 제1기 사업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토대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혁신협의회와 지역협력단의 자문을 거쳤다. 3년간 계획된 세부사업비를 보면 인재키우기에 7억2000만원을 들여 혁신주체 네트워크구축, 혁신리더양성 등 2개사업이, 소득올리기에 32억9000만원을 투입, 와인트레인-국악연계 농촌문화관광 활성화, 관광연계소득창출사업, 명품화기반구축사업 등 3개사업이, 영동알리기에는 31억9000만원을 들여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 지역축제 활성화, 영동 랜드 마크화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신활력사업과 함께 향토산업육성사업과 특화품목육성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일라이트를 활용한 영동상촌호두 명품화에 3억7000만원을, 특화품목육성사업으로는 영동포도 명품화에 3억8000만원, 영동사과 명품화에 15억16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계획을 신활력사업과 한데 묶어 농림부에 제출했다. 한편, 본 사업은 12월 중에 농림부의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최종 보완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군은 과일과 국악의 고장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지역에 활력을 증진하고 관광객 대거 유치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영동의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영동’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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