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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1198개 마을과 겨뤄 선두그룹 선정 금상수상 영동군 주곡마을이 올해 ‘포도이야기’를 테마로 추진해온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7 전국 콘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동군은 이번 콘테스트에 16개 시·도를 비롯한 153개 시·군·구에서 1,198개 마을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자부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브리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은 지자체와 주민, 지역사회간 협력으로 지역공동체복원을 위해 추진해온 지역주민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주곡마을은 지난 3월 영동군이 공모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제출해 5개마을과 경합해 주민 참여도와 사업의 창의성, 효과성 등의 종합평가에서 사업대상지 2개 마을로 선정돼 군으로부터 3천7백만원을 지원받고 마을에서 500만원을 부담해 아름답게 가꾸어왔다. 1959년 정운용(86세)옹이 처음 포도재배를 시작해 관내전역으로 확산시켜 영동을 전국 제일의 포도 주산지로 만든 주곡리 마을은 김규옥(53세)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변화된 모습을 담는데 136가구의 367명 주민 모두가 참여해 포도 이야기를 445M에 이르는 벽화를 담벼락에 그려냈으며, 꽃길 100M를 조성하고, 주민화합의 마음을 담은 벽타일을 제작하는 등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에 전국 8대 우수마을로 선정된 주곡리는 ‘포도이야기’를 써오면서 피동적이기만 했던 주민들이 주체가 돼 능동적으로 참여하였고 이웃간의 소통도 원활해져 유기적인 마을공동체를 만든 대표사례가 되기도 했다. 김규옥 이장은 “앞으로 올해 추진한 사업성과와 주민의견을 반영해 포도주 생산업체인 와인 코리아와 생활자기를 만드는 옹기공방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도시민들을 불러들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규모 마을 축제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곡마을이 명품마을로 육성될 수 있도록 자문과 기획에 도움을 줘 농외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일터와 쉼터위에 적은 사업비로 큰 효과를 내는 삶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다음달 열릴 시상식에서 우수마을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수마을 인정서를 교부하고 상사업비를 별도 지원할 계획이며, 충청북도에서도 1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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