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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에서 365명 참가 신청, 본선 경쟁률 30.4:1
전국에서 제4회 추풍령가요제 참가를 신청한 가수지망생 365명을 대상으로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난계국악당에서 본선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예심이 오후 6시가 훨씬 넘어서까지 이어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본선진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과 KBS 제2라디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지역별 참가자분포를 보면 영동 50명, 충청․대전 88명, 서울․경기가 100명, 경북․대구 58명, 경남․부산 27명 전라도 31명, 강원도 9명 제주도 2명 등이다.
올해는 참가연령을 15세이상 60세 미만으로 확대한 결과 참가자도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전국에서 고르게 접수해 KBS 방송국을 비롯한 InetTV, 전국문화원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국악 한가락, 포도 한송이, 와인 한모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리는 추풍령가요제의 예선 참가자들에게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홍보하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심사위원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박성훈, 신대성씨 등 유명 작곡가가 맡아,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열창한 편현영씨 등 11개팀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추풍령가요제 본선은 오는 9월 3일 저녁 7시 영동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장윤정, 박상민, 조항조, 왼더걸스, 브라운아이즈걸스, 무가당 등의 가수를 초청해 젊은층과 노년층이 함께 즐기는 장이 펼친다.
이번 대회 상금은 대상 500만원 등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본선진출자 전원이 골고루 상금을 받는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정원용 영동문화원장은 “추풍령가요제를 통해 영동이 인심 좋고 예의바르며 과일의 성지임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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