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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육군종합행정학교 유치, 우리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영동군민 대대적인 환영물결, 가는 곳 마다 희색 넘쳐 문화공보과 공보담당 이철호 ☎ 043-740-3201 국방부는 11일 오후 3시, 서울송파지역 4개군시설의 이전지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동군에는 육군종합행정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500명정도의 인원이 상주하며, 연간 5,000명가량의 헌병, 경리, 부관, 정훈병과의 장교와 부사관 및 일반병을 교육한다. 이전에 필요한 부지는 약40만평으로 73동의 건물을 신축,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이전은 설계를 마치는 데로 공사를 착공해 2010년 초 완전 입주하게 된다. 학교유치로 영동군은 2,000여명(상시주둔 500명, 영외거주 군인가족 1,500명)의 인구증가와 우수학생 전입 등 고급 인적자원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과 면회객 등 연간 7,000명이 영동을 방문(월 600명)하며, 단기 교육생이 영외 출퇴근하게 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영동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게 돼 한미FTA 체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교육생들로 인해 영동을 홍보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이전업무 지원을 위해 농지, 건축, 지적, 산림, 환경, 건설교통 등 업무담당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행․재정적 지원에 착수했다. 유치확정 소식이 알려지자 사회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으며, 군민들은 육군종합행정학교에 대한 기대로 밤늦도록 시내 곳곳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구복영동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이 기쁨은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일궈낸 쾌거로, 범군민추진위원회 박병진위원장을 비롯한 영동군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 및 재내․외 군민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우리 지역에 소재한 군사시설들로 인한 주민간의 불신과 반목을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해소하고, 충만한 자신감을 토대로 영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12월 26일 정구복 영동군수가 이용희 국회부의장과 육참총장을 방문해 국방부 관련기관 이전을 건의하면서 유치전에 뛰어들어 1월 18일 기관사회단체 결의대회(문화원), 1월 28일 군민 한마음걷기대회(군민운동장), 2월 23일 범군민 결의대회(영동역 광장), 3월 5일 1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민들의 유치열망이 한데 어우러져 가로수와 장미넝쿨에 노란리본 달기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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