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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공원, 군민 생활휴식 공간으로 각광
산림경영과 공원녹지담당 진상백 ☎ 043-740-3341
영동군 매천리 60,826㎡(18,4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용두공원이 지난해 10월 24일 개장된 이래 군민들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난계국악축제장으로도 활용됐던 용두공원은 군민운동장과 문화체육센터와 인접해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200명 이상이 찾아와 걷기, 달리기, 산악자전거 등의 운동과 독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어린이날 큰잔치에는 2천명이 넘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공원을 찾아 바디페인팅, 풍선아트, 솟대 만들기 체험 및 오리발 신고 달리기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젊은 부부 김미향양(영동읍)과 제재한군(영남)의 야외결혼식이 열려 하객과 야유회를 나온 주민 400여명이 함께 축하해 주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공원 중간의 국악분수대가 5월 5일부터 가동되어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정상부근의 야외공연장에 펼쳐지는 국악 등 각종공연과 함께 멋진 앙상블을 이루고, 200m에 이르는 군민 화합의 벽에 새겨진 시와 그림과 조각들이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소양을 채워주고 있다.
공원에는 ㆍ레이저 국악 분수대 ㆍ조각, 서예, 회화 등 예술작품 전시장 ㆍ군민 화합의 벽 ㆍ영동군 홍보판 ㆍ영동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용두정 ㆍ어린이 놀이시설 ㆍ연못·휴식시설 ㆍ산책로·운동시설 ㆍ야생화단지 등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다.
에넥스를 다니는 최영길(39세)씨는 어린이날 용두공원에서 펼쳐진 난계국악단 공연 관람 후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세종문화회관 등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듣는 음악보다 너무나 아름다워 가슴 가득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군은 야외공연장의 비가림시설과 영동읍 매천리 일원(영동초등학교 맞은 편 충혼탑 입구)에 7,934㎡(2,400평) 규모의 ‘미선나무 광장’조성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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