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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껌벅 죽는 명품 영동곶감!! 감산업 특구지정
재경부, 4월20일 영동 감고을 감산업 특구 지정발표
산림경영과 산림정책담당 한창수 ☎ 043-740-3311
재정경제부는 지난 4월20일 영동군이 신청한 ‘영동 감고을 감산업 특구’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통과해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영동군 주민들은 특구 지정에 따라 감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개발과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구지정에 따라 받게 되는 특례는 옥외광고물의 표시와 설치기준을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되며, 단지내 농지의 위탁경영에 따른 임대 및 사용대가 허용된다.
곶감축제시 대형 홍보판 설치 등의 도로점용도 가능해지고, 감제품의 표시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는 특례도 주어진다.
영동감과 곶감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현대화된 시설에서 자연바람으로 건조해 위생적이고 맛이 타 지역보다 매우 뛰어나, 우수한 고품질 상품을 생산해 브랜드화해 적극 홍보해 나간다면, 이미 특구지정을 받은 상주와 논산 양촌 곶감을 뛰어넘어 전국 제일의 영동곶감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422,000㎡에 이르는 부지에 총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 감생산지구와 가공단지를 조성하고, 감 천연 염색사업 및 유통망을 확대하며, 감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 산·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공동개발 연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곶감축제 활성화와 관광명품 개발을 위해 생태체험형 관광코스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기존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식후 디저트용 식품개발에서 탈피해 건강에 이로운 일라이트 곶감 등 16종의 다양한 감 제품을 개발해 경쟁 지역과의 차별화를 추진한다.
한편 영동군은 2011년까지 총 농가소득이 연평균 83억원정도 향상되며,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는 연간 830억원 정도의 농가소득 향상과 1,8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감재배 농가는 현재 6,211농가에서 7,763농가로 1,552농가가 증가하고, 곶감생산 농가는 460농가에서 714농가로 254농가가 증가해, 떫은 감은 10,663톤, 곶감은 3,945톤 등 종전에 비해 생산량이 20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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