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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 수출이 물꼬를 튼지 6년여만에 연간 100만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들어 8월말 현재 수출실적이 332.3톤에 94.9만불로, 8월 수출실적이 정확하게 집계되고,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의 수출동향을 감안할 때 지난해 실적인 876톤에 1백79만 6,586불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별 수출실적을 보면 한일종합식품(대표 박태연)이 전분과 포도주스 등 260톤에 40만불, 영동산골오징어(대표 박영현)가 10톤에 11만5천불, 대일상사(대표 박진출)가 건표고 15톤에 27만8천불, 와인코리아(대표 윤병태)가 포도즙 13톤에 5만5천불을 기록하고 있다. 농업인생산조직으로는 영동배연구회(회장 김정열)가 배 11.9톤에 3만2천불과 포도 2톤에 5천불, 황간포도수출작목회(회장 민명식)가 포도 20톤에 6만2천불, 영동특산영농조합(대표 김봉자)이 곶감과 감식초 0.4톤에 2천불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동배연구회는 수출협상(negotiation)이 마무리돼 캐나다와 뉴질랜드, 일본, 홍콩으로 200톤의 배를 추가로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수출지역도 인도데시아, 홍콩, 일본,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으로 다변화 되고 있으며, 품목도 다양해져 수출기반이 확고하게 자리 잡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수출증가에 대해 “농업인들이 FTA와 비 피해로 인한 작황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을 해외로 확대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의지와 지혜를 짜낸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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