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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상반기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청주시(28억)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20억원(총 사업비 110억원)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6억원(총 사업비 6억원)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사업 1억원(총 사업비 2억원)이 배정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한 바 있다. 정 군수는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영동군의 미래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영동군의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동리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공중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빠른 추진이 가능해졌다.
지하차도 영상감시시스템 설치사업은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시 침수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영상감시시스템과 배수펌프 및 진입차단시설 원격제어시스템을 연계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그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동남4군(영동27억, 괴산17억, 보은16억, 옥천25억) 가운데 특별교부세 최고액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에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영동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영철 군수 및 전 직원의 노력과 의지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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