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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폭염을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세워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평균 기온의 지속적인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최근 10년간 23.4도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에 있다. 더욱이 폭염 일수는 2021년 5일에서 2023년에는 8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를 위해 특별 보호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쿨매트, 선풍기 등의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문자와 전화를 통한 정기적인 상담 및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그늘막 37개소와 무더위쉼터 364개소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살수차 5대를 12개 노선에서 운영해 폭염에 대비할 예정이다.
영농 및 옥외 작업장에서의 폭염 취약 지역 예찰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 활동도 강화된다. 전광판, 재난문자, SNS, 마을방송 등을 통한 폭염 행동요령 홍보는 물론, ‘부모님 안부전화 드리기’와 ‘양산 쓰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담당 공무원,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 480여명이 재난 도우미로 지정돼,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 마을별 주민들에게 국민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를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 예상되는 심각한 폭염을 대비해 우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방안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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