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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문학관 관장 양문규(시인, 문학박사)는 영동문학관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일환으로 그림 시집 『그림으로 읽는 시』와 4도 7개 시군 문학인대회 사화집 『참 좋다 좋다』를 펴내고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영동문학관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기획전 「그림으로 읽는 시」는 한국 근대시에서 가장 주목되는 김소월, 한용운, 이상화, 정지용, 김영랑, 백석, 이용악, 오장환, 신석정,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애송시와 영동 작고 시인 중 권구현, 이영순, 고원, 구석봉, 박용삼, 최연홍, 박희선, 박명용, 김석환, 윤중호, 주용일의 대표작을 선정하였다.
여기에다 시작 활동은 물론 화단에서 왕성한 미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11명의 김순진, 김의상, 김종, 박소영, 배명식, 양선규, 장세현, 장인수, 정미숙, 정병근, 최서림 시인이 자신의 자선시와 한국의 명시 1편, 영동 작고 시인의 시 각 1편을 맡아 그림으로 그렸다.
또한 지역 문학 위기를 극복하고 생생하게 꽃 피우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 보은, 옥천, 충청남도 금산, 전라북도 무주, 경상북도 김천, 상주 문인과 함께 4도 7개 시군 문학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학인대회는 134명 지역 문인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의 마당을 이루면서 사화집 「참 좋다 좋다」를 통해 희망을 품고 위무하는 문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영동문학관 양문규 관장은 “영동문학관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그림으로 읽는 시’와 ‘4도 7개 시군 문학인대회’가 지역 문학 위기 탈출에 물꼬를 트고 디딤돌이 되어 너와 나, 우리의 삶을 연결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학인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문학평론가 방민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초청 강연과 난계국악단 공연, 영동문학관 문예교실 회원들의 시극과 시낭송, 정진채 시노래 가수 초정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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