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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산불 발생에 대응해 충북 영동군이 예방과 초기 진화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옥천군 청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까지 확산됐고, 25일에는 같은 지역에서 재발화가 발생했다. 이어 26일에는 매곡면 노천리에서 또 다른 산불이 발생하는 등 연이어 산불이 이어지며 비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는 27일 주요 현안 회의에서 특별지시를 통해 산불 대응 지침을 전 부서에 시달했다. 해당 지시에는 △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 강화 △진화장비 점검 및 현장 신속 투입 △산불 위험지역·시간대 집중 감시 △사찰, 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 순찰 강화 등 구체적인 예방·대응 방안이 포함돼 있다.
특히 주말 기동단속과 일몰 전후 집중 감시, 공무원 및 민간단체 협력체계 강화, 논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책도 지시했다.
정영철 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인재(人災)”라며 “영동군은 군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군수는 같은날 열린 읍·면장 회의에서 “산불은 일단 발생하면 대형화되기 쉬운 만큼, 예방과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읍면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무원 책임구역 순찰, 마을방송 등 주민계도 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영동군은 최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영농 부산물 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마을방송 △현수막 △문자 알림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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