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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2023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충청북도 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일손이음지원사업, 일손지원기동대, 충북형도시근로자)’은 지역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충북형도시근로자’ 사업이 새롭게 도입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인력이 부족한 제조 분야 기업에 하루 4시간 최저시급의 40%(15,390원)를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평가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예산 집행률, 미담사례 홍보 등), 정성평가, 가점평가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구성, 많은 군민들이 일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580개 농가와 10개 기업에 총 12,23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군은 ‘일손기동대사업’을 통해 긴급한 인력난에 대응했다. 2개조 6명을 직접 채용해 재난·재해 등 일손이 긴급히 필요한 농가에 투입,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했다. 내년에는 3개조 9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29일 충청북도 종무식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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