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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반영되어야 한다.” 며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운행이 가능하고,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며 “광역철도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의 영동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조성됐다.
지난 11일 대전시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구 박덕흠 국회의원이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을 영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공감하고 국가철도 5차 계획 반영에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군수는 “충북도에서 광역철도 영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자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중으로 알고 있다.” 며 “용역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8일 충북과 경북 등 중부내륙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산업 발전 등을 담은 중부내륙특별법도 국회를 통과됐다.” 며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되면 대전〜옥천〜영동〜김천〜대구를 잇는 중부내륙 광역철도망의 환승역 역할도 할 것이다.”고 덧 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2021년 광역철도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건의문 전달, 결의대회 개최 등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 연장을 촉구했으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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