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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과 향으로 와인 마니아 입맛 사로 잡는다.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산업을 통한 농가소득의 다원화와 와인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농가형 와이너리(Winery)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008년부터 와인제조 경험이 풍부하고 일정 규모의 품종별 포도재배 농가를 선정해 와인 제조기반시설을 지원, 다양한 형태의 와이너리를 구축해 농가소득 창출은 물론 농촌체험관광과 연계를 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54농가가 참여해 농가형 와이너리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과수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아 26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2012년까지 매년 20농가씩 총 100개의 농가형 와이너리를 육성해 100가지 향과 맛이 나는 와인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5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과수재배 26농가에 와인 1000L 이상을 만들 수 있는 파쇄기, 착즙기, 스테인리스 발효 숙성탱크, 와인 이송펌프, 여과기, 코르크 충진기, 캡슐수축기 등의 와인제조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은 지원 대상 농가를 영동포도클러스터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와인 아카데미"에 참여시켜 주류제조 이론 및 실습 등 와인생산 교육을 받게 하고, 농가의 특색 있는 와인 개발을 위해 선진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군은 농가에 주류제조면허 취득을 지원해 농민주 제조과정을 양성화하고, 면허취득 농가를 대상으로 와인제조 이론과 제조설비 시운전 등 현장 기술지원을 해준다. 아울러 군은 주류제조 면허를 취득한 소규모 와이너리 농가 및 법인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차별화를 위해 특색 있는 농가형 와인전용 포장재와 라벨을 개발, 보급해 영동 와인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에 농가형 와이너리 15곳이 발효기술, 숙성기간 등 특유의 제조기술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와인을 선보여 전국의 와인 마니아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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