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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기간 예약매진, 1,000명이상 체류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문 국악인들과 동호인들의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6일 전수관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국악기 연주 실력을 쌓으려는 연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1월초부터 2월말까지 전수관 예약이 지난해 11월경에 매진된 상태다. 예약현황을 보면 전통예술공연단 ‘타투‘ 회원 20명이 지난 12월 17~21일, 1월 21~25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체험전수관을 찾아 연주실력을 갈고 닦는다. 또 12월 27일부터 서울예대 국악학과 학생 20명이 6박 7일간, 현성가인 국악동아리 20명이 1월 8일부터 8박 9일간, 서울풍물굿회 20명이 1월 17일부터 4박5일간, 청주교대 학생 20명이 2월 7일부터 8박9일간 이곳에서 국악공부를 한다. 이 전수관이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를 끄는 것은 5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박물관, 국악기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험전수관에서 숙박과 취사가 가능하고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어 풍경 또한 일품일 뿐만 아니라 4번 국도변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영동군이 2006년 32억여원을 들여 1,98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50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지은 이 전수관은 공연장과 체험전수실, 세미나실, 개인연습실, 식당,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해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을 다녀간 체험객은 8만2천여명으로 2009년 6만5천여명보다 26%정도 증가했으며, 사용료 징수액도 2,435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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