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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타 지자체와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활동으로 대외 경쟁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추진협의회에서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 사업의 철저한 사업추진과 유기적인 교류활동을 지시했다.
현재 군은, 인접 시군인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충남 금산군, 충북 보은군, 옥천군과는 삼도봉생활권협의회, 3도3군관광협의회, 남부권관광협의회 등의 협의 기구를 구성해, 각각 의료·문화 행복버스, 관광홍보물 제작 및 공모사업 유치, 스탬프 투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행정구역을 넘어 지리·문화적으로 인접한 시군간 연계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공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국외 3개 도시·국내 7개 도시와의 자매결연, 6개 기관․단체 등과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꾀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겪으면서 영동군을 비롯한 지방은 인구감소, 지역인재 유출 등 소멸 위기에 처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넘은 연대와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근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해 영동군과 타 지자체가 가진 행정력과 자원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사업 발굴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했다.
특히, “민주지산(해발 1천242m)을 경계로 살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는 기초지자체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일궈낸 우수 사례라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인근 지자체간 상생협력은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인 만큼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 참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정영철 군수는 상촌면 상고자리 경로당에서 열린 행복버스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업추진 상황과 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영철 군수는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자체간 상생협력은 군정추진의 필수 요소이다”라며 “수많은 지자체 중에서도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만큼, 배려와 관심,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경제·행정 등 다분야에서 충분히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 타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상생발전과 대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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