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지자체-농협 협력사업으로 깻잎재배시설 1.21ha, 342백만원 지원 안정적인 깻잎생산기반 구축으로 고소득 대체작물 육성 영동군은 품목의 다양화와 새소득원 개발을 위해 지자체-농협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억4200만원(군비 1억7100만원, 농협 6800만원, 자부담 1억300만원)을 지원해 깻잎재배시설 1.2㏊를 시범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설채소 재배 주산지인 양산면지역에 조성되는 깻잎재배단지는 시설채소 재배경력이 풍부한 11명의 선도농가를 선정해 총 18동(1.2㏊)의 광폭형 단동비닐하우스와 시설내부 2중 하우스, 수막재배시설, 관수시설, 차광 및 조명시설 등 설비일체를 지원해 4계절 전천후 재배시설을 완비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도 별도의 난방·가온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도록 보온시설과 에너지절감시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농가의 난방 유류비 부담없이 농한기 새로운 소득작물로 부각됨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합한 친환경 농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업이 지원되는 양산면 지역은 그동안 수박, 당근 등을 연2기작으로 경작하여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시설채소 주산지이지만 20여 년간의 동일 작목이 연작되면서 최근 급속한 지력감퇴 현상이 나타나 대체작목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영동군은 이번 깻잎재배단지 시범조성으로 시설채소 주산지의 연작피해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고소득 대체작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깻잎은 최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육류, 생선회 등의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들깻잎의 소비시장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깻잎쌈, 깻잎부각, 깻잎김치, 향신채소 등 다양한 형태의 웰빙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깻잎재배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근교농업으로 전국의 대도시 인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인근의 옥천군(군북면), 금산군(추부면, 금성면) 등에도 수년전부터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지만, 포도 등 과수농업이 주력인 영동군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시범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깻잎재배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깻잎작목반을 구성, 계통출하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금년도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피드백 하는 한편, 시설채소농가의 새 소득 작목으로 집중 육성함은 물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새로운 대체작목 발굴의 발판이 되도록 단지화, 규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