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도예체험 방문객 연 5천명 이상 줄이어, 도자기 대중화 앞장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에 위치한 작은 폐교에 1999년 문을 연 토사랑(대표 신효정, 36세)의 도자기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 대표에 따르면 연간 100여개의 단체에서 1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도 5000명이 넘는다. 찾아오는 이들도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교사 등 다양하고 영동은 물론 인근 옥천, 보은과 청주, 대전에서 단체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이처럼 토사랑이 폭넓은 사랑을 받는 데에는 참여자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과 넓은 공간에서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데 있다. 토사랑은 어린이부터 일반인들까지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손바닥찍기, 얼굴만들기에서 토우만들기, 청자, 분청, 백자 등의 상감기법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개 교실에 도자기 전시실을 갖추고 도자기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디오도 상영하며, 10명에서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규모에 따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토사랑은 영동의 아름다운 거리문화를 만드는데도 한 몫하고 있다. 2007년 주곡리 마을 골목의 허름한 담 벽을 포도 등 그린 아름다운 벽화로 바꿔 이 마을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철도 굴다리의 칙칙했던 벽을 포도밭과 국악연주 모습의 도자기 벽화로 바꿔 거리를 밝게 만들고, 특히 영동역 지하도에 와인저장고, 국악 연주 및 체험, 포도따기 체험 등의 모습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부조 형태의 벽화로 만들어, 영동이 국악과 와인의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도자기의 대중화에도 앞장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영동문화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자기 만들기 강좌를 하고 있으며, 난계국악축제 등 각종 행사에 나와 도자기 체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토사랑은 오는 11~12월중 수강생들과 함께 영동 용두공원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토사랑 운동장에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조각공원을 꾸밀 계획이다. 토사랑 대표 신효정 ☎ 043-744-8823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
국가상징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