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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어렵게 시간을 내서 갔는데 무슨 공사를 하는지 관람이 불편했다. 차라리 입구를 통제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고 안내원이 있어야 했다. A4용지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프린트물 하나는 전시관에 대한 관계인들의 애착정도를 침작케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불편했던것은 내부시설. 음침하고 좋지않은 냄새에 소리까지... 전시 concept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내부에 일부 바닥은 울퉁불퉁 하기까지해서 노인들이나 아이들은 자칫잘못하면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우리아이는 무서워 끝까지 보고싶지 않아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닥에 뼈조각과 해골은 마치 킬링필드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노근리 사건과 킬링필드는 차원이 좀 다른 사건인데.... 전시중인 그림과 장승같은 조각(?)도 무슨 의미인지 알수 없으며, 그림의 크기가 전시관에 비해 너무커서 잘 볼수도 없다. 전시관규모와 그림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았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노근리 사건은 일어나면 안되는 슬픈 사건이지만 전쟁을 겪은 국가라면 어디든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나는 여러곳의 비슷한 전시관들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이제는 전쟁과 그 희생에대해 보는 시각도 좀 달라져야할 필요가 있다. 그분들에 대한 희생과 남은 유족들에대한 마음, 힘없는 국가의 국민들이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가운 일에대헤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그 희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들도록 전시방법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글을 올린다. : 참고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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