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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영동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허술한 방역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야외 선별진료소였는데 이번 겨울에 가니 실내 선별진료소로 바뀌었더라고요.
겨울이라 추위 때문에 실내 선별진료소로 바뀐 것 같지만 사실 이것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 뒤 양 옆이 모두 막힌 실내에서, 더군다나 환기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에서 앞 사람이 검사 받은지 10-20초 만에 바로 그 자리로 다음 사람이 마스크를 벗고 검사를 받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환기나 자리 소독은 커녕 심지어는 검체 채취를 해주시는 분의 장갑소독 조차 하지 않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몇 명이나 검사를 했는지도 모를 소독하지 않은 손으로 검체채취용 면봉 중간까지 만져서 제 콧구멍과 입 속에 넣으시고 .. ㅠㅠ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 뿐만 아니라 공기감염도 이루어집니다. 앞 사람이 검사 받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직후에 소독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곧바로 다음 사람이 그 자리에서 검사를 받으면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고생하시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가능하다면 실외선별진료소를 설치를 고려해주세요.
2. 검사장 내의 환기를 철저히 해주세요.
3. 검사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한 사람의 검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살균소독수를 뿌려 소독하고,
다음 사람의 검체 채취 전 손소독을 꼭 해주세요.
저는 친구들과의 만남 후 혹시 몰라 검사를 받으러 간 것인데 저런 경험을 하니 '괜히 받으러 갔나?' , '저기서 검사 받다가 걸렸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불안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위 사항들이 지켜져서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는 영동군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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