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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지속되고 있는 pandemic 상황에 아직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영동군의 행정능력에 찬사를
보내면서도 아쉬운게 없지는 않음.
국민은 확진자가 3천명에 육박해도 초창기의 몇십명 발생했을 당시 보다 긴장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확진자 발생 여부에 더이상 일희일비 하지 않음.
국가는 이미 with corona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영동군은 여전히 군청을 걸어 잠근채 코로나 초창기에
실시했던 소극적인 방식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바 이에대한 개선이 필요 하다고 생각됨.
물론 군민들은 면사무소에서 기본적인 업무를 보기에 직접 군청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그리고 강당에서
담당 공무원을 만나 대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지만 불편하고 지극히 행정편의주의로 보임..
우리보다 두배 이상 규모가 큰 인접 김천시는 대문을 활짝 열어두고 업무를 보더라도 선방을 하고 있음.
군청은 닫고 면사무소는 열어두는 일관성이 없는 정책에 혼란스럽고 책임회피로 인식이 되며 군민입장에서는
확진자 발생에 대한 질책보다는 안정되고 신속한 사후 처리에 믿음과 신뢰를 준다는점.
일례로 수도권에서 70퍼센트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시청이나 도청에 못하고 있다는 질책은 않는다는점 .
열린 방역 정책으로 적극 대처해 미래에 어떠한 pandemic 상황이 닥치더라도 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생각됨.
우리 영동군은 with corona 보다 한발 더 나가 corona together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십사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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