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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터미널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현재 타지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요.
늘 인터넷, 폰어플로 예약해 기차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로 옮기는 바람에 기차는 노선이 맞지 않아
올해부터 버스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늘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내려오면
다시 강원도로 돌아갈 때엔 기분이 상하고 곤란한 일이 게속 생겼습니다.
여름휴가때엔 왔다가 올라가는데 출발시간 15분 정도 남겨두고 걸어서
터미널로 갔죠
물론 카드뿐이었는데-
창구 보는 직원 말이 현금밖에 안된다더군요
당황한 저는 그럼 근처에 씨디기나 은행이 가까이 있냐고 하니
뻔뻔한 표정..(정말 약오르는걸 떠나 미안하거나 그런 마음 전혀 안보이는 얼굴)
으로 그런거 없고 차로 오셨으면 농협 금방 갈 수 잇으니 가서 돈빼오라는...말을 했어요
하... 뭐죠 이건.
급하게 동생을 불러 상황을 마무리 하긴 했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 뿐....
계좌이체 해드리겠다는 말도 안통하고 오직 현금만 받는다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또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추석이라 영동에서 동서울 가는 표를 끊으려
하루 전에 갔더니
미리 예약도 안된다네요
좌석도 6개 뿐인데 1시 30차 탈거면 30분 전에 표 발권 하니 그때 오랍니다..
만약 줄 서서 끊는 상황이라 제가 표를 못 구하면 발목 묶이는거죠
기차는 노선...이 달라 생각 도 못하구요
창구직원의 태도에 더욱 화가나더군요... 고향 내려왔다가 직장때문에 시간 맞춰 올라가려고
예매하러 하루전에 갔는데
그런 긴박함은 알지도 못하는 창구직원의 그 뻔뻔함따위
가족들 왈 : 이래서 영동이 발전이 안되는거야
인터넷 예매도 안되서 일부러 나갔다가.. 완전 뭐 된 기분이네요
축제에 이것저것 돈 쏟아부으면 뭐하나요
이런 불편함 하나 해결도 안되는 영동 터미널.
사람들이 왔다갔다 타지를 오갈때 사용하는 곳중의 하나인데
아무리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다시는 버스믿고 고향 내려오면 안되겠네요
이거 참 당해보지 않고서는 이런 분한 마음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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