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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이라 간만에 물가로 나들이를 나가게 되었는데요..
장소 물색중에 우연히 상촌 흙목마을을 가게 되었죠..
물가에 정자도 있고 괜찮다 싶은데 혹시 자릿세를 받는건지해서 마침 우릴 주시하고 있던 할머니께 여쭈어 보았죠..
그랬더니 차주차할때 길만 막지말고 깨끗하게 쓰레기도 치워주면서 놀으라구 하드라구요..그래서 바로 정자 하나에 자리펴고 고기를 구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몇몇 식구들도 있었구요..
식사중 젊은 애기엄마가 오드니 여긴 경로당에서 어쩌구저쩌구 노인네들이 관리하기 힘드니까 젊은 자기부부한테
맡겼다느니 뭐 정자대여료 3만원을 달라 그러드라구요..
무슨소리냐,,돈도 적당한 금액도 아니고 그돈 낼줄 알았음 자리도 안잡았다..
할머니께 여쭤보니 대여료 말씀 안하셨다라고 대응을 했죠..
그랬더니 어떤 할머니가 그러냐? 그 할머니 이동네 사람 아니다..자기들이 관리한다 입구에 전화번호 안봤냐,,전화 없길래 사람 없는줄 알았는데 나와보니 있더라..자기들도 안나와본 잘못이 있으니 2만원만 달라 하드라구요..
못주겠다 그냥 자리 비우겠다 했죠..그랬더니 신랑을 부르더라구요. 오자마자 돈 못주시겠다고 했냐 빨리 비워라 하더군요.분명히 협박조로..한마디로 그자리서 고기 굽던거 정리하고 쫓겨난거죠..성질대로 하고는 싶었는데 경로당 운운해서 마찰을 피하긴 했는데요 . 뒷쪽 식구들은 돈을 지불하고 ,윗쪽에 자리잡은 식구들하곤 멱살잡이 하더라구요 관리인이라 하던 젊은애가 친구들인지 불러모으는거 같던데 무슨 양x치도 아니고 그동네 토박이인지도 의심스럽고 토박이라면 그래도 되는건지 참씁쓸하더군요.
여기까지가 그냥 이해하고 참았던 과정이구요...
그 상황엔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냥 줄까도 했지만 뭔가 찜찜하고 화가나서 그냥 감정 억누루는게 우선이라 자리먼저 피했는데요..
냉정을 찾고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군요..
아무리 자기네 마을이라고, 허가난 건물도 아니고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영업(?)하는건지..엄연히 영업이죠? 3만원이면...
자리잡고 식사중이던 가족들에게 대여료 요구하는거도 상술 같고요.내고 이용하라면 누가 할까요?..
충북 영동군 상촌면 흙목마을(알아본 결과 맞을 겁니다) ....
물론 조용하고 일도 바쁜 남의 마을 가서 민폐끼치는 일도 비일비재 하겠지요.
그 댓가로 몇천원 정도의 쓰레기 청소비 정도도 죄송할 따름이죠 ..
하지만 3만원 정도의 대여료를 굳이 받겠다면 과연 그곳이 행정절차 준수를 하고 적법한 신고를 하고 영업을 하는건지 관할부서에선 철저히 감독을 해주시고 ,영업한 시점을 기준으로 세금부과및 불법성에 대한 과태료 부과및 벌금을 물게 하심이 온당하다고 판단됩니다..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좋은게 좋은거다 해서 참았는데 오늘 기분 잡친거 생각하면 너무도 괘씸할 따름입니다.
물도 예전의 물한리가 아니던데 군에서 너무 손 놓고 계신거 아닌가요?객지에 살아도 일부러 주민등록 전입도 마다한채 유지하고 있는데 이정도 푸대접을 받아야 되겠습니까? 영동은 살기좋은 청풍명월의 고장인가요?억지로 인구수 유지해서 중앙지원이나 받는 허접한 촌동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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