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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객지에 살고 있지만, 수구지심이라.....
이제 직장 정년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려하지만 고향은 정녕 예전 고향이 아니다.
더구나 환경이 중요시되는 전원생활 예정터 부근에 양계장이라니.
약목리동네에서 직선거리300여 미터 떨어진곳에 수천평의 부지에 수십만 마리의 닭공장이라니...... 단전리에도 들어선다던데.
그런데 더욱 고약한 건 한때 농민의 편에서 살기좋은 농촌, 농민,등을 선도하며 농민운동을 하던 사람이 자신의 배를 채우고자 이웃주민과 농민의 배려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군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를 제대로 잘 받아냈다는 것이다.
시골동네 주민들 정도야 그까이꺼 뭐~~닭똥냄새 대충맡고, 조류독감 또는 다른질병으로 닭이 몰살하면 주변땅에다 끌어묻어 오염된 지하수로 문제가 좀 생겨도 찍소리
말고 흙이나 파먹고 살라는 의미인지......
예전에 농민운동 하느라 좀 배가 고팠으니, 이젠 자기배를 채우자는 것인지?
돈버는 방법을 닭똥냄새 맡는 걸로 택했을까? 내가 전에 청원군부용면에 있는 양계장 가보니 주변 몇백미터는 코를 못열고 다니겠던데......
양계장이 들어오지 않아도 약목리는 레미콘공장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요즘엔 좀 나아졌지만 한때는 마당에 빨래를 널수가 없을 정도로 레미콘 분진이
온 동네를 뒤덮었던 적이 있다. 레미콘공장에서 시멘트와 모래가루로 인공황사를 만들어 약목리동네로 날려 보내온 것이었다. 요새도 바람이 세게부는 날엔 모래가루가
제법 날린다. 레미콘공장에서 나오는 시멘트물과 기타 오염된 폐수는
물좋은 약수터로 부터 유래된 동네이름 약목(藥沐)리 수동펌프물을 오염시켜 각종
수질병과 질병을 만들어냈었다.
내가 군청직원이었으면 환경이나 민원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전국적으로 양계장신설로 몸살을 앓고있는 전국지역민들의 문제를 영동 약목리로 유치해서 완전해결 했을텐데...... 아니, 포도주 와인과 닭고기안주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으니 영동와인양조장협의회와 상의를 해서 양조장에 양계장을 하나씩 의무설치토록 하면 어떠했을까?
나이먹고 고향으로 돌아가 살다가 고향땅에 묻히고 싶은 조그마한 소망인데
이제 산더미같은 닭똥거름옆에 내뼈를 묻혀야 하나?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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