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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누이동생은 양념딸(?)이다.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세상이라 외아들이나 외딸을 둔 가정이 점점 늘어나는 형편이어서 무남독녀 외딸이란 말은 흔히 들을 수 있어도 고명딸이란 말은 듣기 어렵게 되었다.
고명이란 말이 음식의 빛깔이나 맛을 돋우기 위해서 음식 위에 보기 좋게 뿌리거나 얹어 놓는 양념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었기 때문에 사내애들 틈에 양념으로 둔 딸이라 하여 양념딸이라고도 불렸다. 하지만 현대는 고명딸로 불러야 올바른 표현이다.
◇ 밥상의 다리가 짧아서 고임새(?)를 고였다.
굄질하는 일이나 굄질하여 놓은 모양새를 굄새 또는 고임새라고 한다. 잔칫상이나 젯상을 푸짐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정성과 나중에 그것을 풀어 먹게 될 일꾼들의 구미를 위해 알차게 꾸미는 뜻도 있다.
이 굄새 또는 고임새는 괴다 또는 고이다란 동사와 관련이 있다. 괴다를 표준어로 삼았기 때문에 굄새, 굄질만이 표준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복수표준어로 고임새, 굄새가 표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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