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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의원들은 할 일이 별로 없는 모양이다.
영동군 공무원이 공금횡령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주민들이 군청을 비리백화점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한참을 구경만 하더니
감시감독을 해야 할 군의원은 뭐를 했냐고 주민들이 욕을 해대니
그제서야 사과문이라고 얼렁뚱땅 발표를 했다.
그런데 또 조용하다. 왜 조용한가 하고 봤더니
딴짓들 하느라고 조용했나보다.
각기 다음 선거를 미리 준비해서라고 봐야하나?
정창용 군의장은 새농민회 회장으로 있고,
얼마 전 박병진 의원은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라고 신문에 났다.
그런데 언제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바뀌었나?
난계축제 와인축제가 함께 열린다는 기사를 보니
윤석진 의원이 난계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돼있었다.
그렇게 군의원들이 사회단체장을 맡으면 군의회 일은 제대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나머지 의원들도 무슨 감투를 쓰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참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다.
영동에 유일한 여성의원은 너무나 온화하고 인자해서 군수는 물론
군청 공무원들이 아무리 공금을 횡령하고 나랏돈으로 회식비를 써대도
항상 용서하는 분이다. 정치를 하지 말고 봉사단체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군의원이 그렇게 엄마처럼 용서하면 군민들이 피를 흘린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 같다.
구관이 명관이라더니 이전 군의회 한순희 의원은
신랄하게 군을 비판하고, 잘못된 점을 잡아내서 열심히 발언해
여성의원의 가치를 발휘했던 것 같은데….
군의원들이 그렇게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가 있으니
영동군 행정이 앞으로도 제대로 될른지 정말 걱정스럽다.
영동사람들 정말 눈 제대로 뜨고, 선거 제대로 해야 한다.
군의원들이 사회단체장 맡아하는 거, 그거 선거법에 걸리지는 않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
PS: 이거 영동군의회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지만 좁은 지역에서 먹고살자니 할 수없이 여기 신문사 홈에 올린다. 그러나 영동주민이 언제까지나 바보처럼 보고만 있지는 않는다는 것을
정치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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