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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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책임, 반성, 개선, 해 보자.
사람은 주변의 환경에 적응하며 동화되어 살아간다.
작금의 영동군 현실은 지금까지의 관행과 관습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느 개인의
잘못도 있지만 지금까지 관행과 관습을 핑계로 하여 도덕불감증에 결려 살아온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이제라도 우리군민이 의식의 변화를 가져 옳고 그른것이 무엇인지 분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제라도 영동의 문제점에 해결법을 찾아보자.
첫째로 공무원은 국가가 정해준 급료로 살아가야하는 사람이다. 무슨 이유든지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지면 문제가 발생하며 불행해진다는 가장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일부 공무원에 의하여 발생하였다. 지혜로운 생활 습관으로 월급날만이라도 웃고 사는 공무원이 되어 이번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둘째로 영동군의 각종행사에 문제가 있다. 영동군의 인구는 도시의 한아파트단지의 인구보다도 작다. 물론 상대적 이유는 존재하지만 영동군의 각종행사마다 군수와 군의장 군의원이 참석을 한다. 많은 군민들은 저렇게 많이 행사장을 다니면서 일은 언제 하는지 궁금해 왔는데 이번일이 발생하고 보니 일은하지 않고 행사장만 찾아다녔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군수와 군의원은 꼭 참석하여야할 행사 외에는 자제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야한다. 군민은 군수와 군의원들에게 일할기회를 주기위하여 마을행사에 오지 않더라도 주민을 무시한다고 욕을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느라고 못 온다고 칭찬을 해주는 군민이 되어야하겠다.
셋쩨로 영동군에는 각종 사회단체가 150여개가 존재한다.
어려운 여건하에서 저마다 영동을 위하여 나름대로 헌신과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많다. 지역과 지역민을 위하여 봉사를 하기로 하였으면 자구책을 강구하여 스스로 제정자립 을 하는데 노력하여야한다. 재정자립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다. 재정자립이 어렵다면 다음 기회에 아니면 축소하여 봉사하라. 군민의 혈세는 무서운 돈이다.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가 아니다. 보조받아 하는 봉사라면 양심에 가책이 되지 않게 투명하고 가치 있게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하라. 사회단체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벼룩의 간을 내어먹는 수단으로 이용하지 마라. 보조금을 많이 받는 단체보다 진실된 봉사를 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단체장이라는 명예와 금전적 이익 두 가지를 추구하려면 아 예 단체장으로 나서지 마라. 결말은 비참해 질것이다. 예를 들면 단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라는 명분으로 선진지 견학(벤치마킹)을 한다고 수없이 관광버스가 새벽에 영동을 벗어나는데 이때에도 군수와 군의원이 새벽 배웅을 한다. 배웅을 하지 않으면 단체를 무시한다고 욕을 한다고 하니 이것도 고쳐져야 한다. 그리고 군의예산을 보조받아 다녀온 선진지 견학이 양심에 가책이 되지 않는지 묻고 싶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워왔느냐고 물어보면 바닷가에서 회 잘먹고 왔다고 하고 무엇을 배워 왔냐고 하면 글쎄요? 가 대부분이다. 군민을 위하여 봉사하느라고 고생한 회원들을 위하여 선심을 쓸수도 있지만 이런 돈은 명예를 얻은 회장이나 임원들이 모아서 지출하고 군의혈세인 보조금은 좀 더 가치를 높여 사용해보자.
영동의 고위공직자 및 사회단체장이 모이는 금요회는 영동의 각종사회단체의 운영과 봉사활동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의 표상이 되 주어야 한다.
넷째로 영동군에 보직을 받아 부임하는 각급 기관장들은 임기내에 사람이 머문 자리에는 흔적을 남겨야한다 말을 명심하고 국가의 녹을 받는 고위공직자로써 임기만 체우고 가는 곳이 아닌 진실로 국가와 영동군을 위하여 이것하나만이라도 이루어놓고 간다는 평을 받을수 있도록 해주어야하겠다.
군수는 선출직이라 업무를 잘 모를수도 있지만 부군수는 전문 관료로서 영동군의 실질적인 임명직수장이다. 공무원의 기강과 업무에 대한 지시감독을 철저히 해 줄 필요가 있다.
부군수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앞으로 제2제3의 비리의 영동군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공무원의 기강확립과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
다섯째는 아픔만큼 성숙하여야한다. 전국적으로 비리복마전으로 망신을 당했다.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과 관습으로부터 이제는 벗어나 전화위복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영동군의 발전을 위하여 군민전체가 반성하고 화합을 할 때이다.
너무나도 화가 나서 잘못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죄는 미워 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는 말과 같이 이제는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다독여 줄 필요도 있다. 군민 모두가 지난날의 관행과 관습에서 벗어나 모두가 잘 사는 영동을 위하여 지혜를 모아 노력해보자고 제안해본다.
삼도타임지신문사 발행인/회장 조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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