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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10년 12월 8일 (백)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온 신앙 고백이다.
성모님께서도 여러 차례 발현하시어 알려 주셨다. 1854년 12월 8일
비오 9세 교황은 동정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음을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한국 교회는 당시 조선대목구장이던 성 앵베르(범세형)
주교의 청원에 따라, 1841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본디 수호성인이던
요셉 성인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 교회의 공동 수
호성인으로 정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경하여 이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창세기의 저자는,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도록 창조된 인간이 죄로 얼룩져
가는 모습을 소개한다.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왜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었는지 묻고 계신다. 죄에 물든 사람들은 서로 남의 탓으로 잘못을
돌리지만, 하느님께서는 모두를 낙원에서 추방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세상 창조 이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를 낙원으로 다시 불러들이실 수 있는
분도 하느님이시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다(제2독서).
창세기가 예언한 여자의 후손의 역할이 마리아의 신앙 고백으로 마침내
이루어진다. 마리아께서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에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화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
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10
태양 장미 !
올 처음
된서리
내리던
무렵부터
있었던
꽃봉오리
편백나무
아래에
있어서
인지
얼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피어나지
않아요
아아
태양의
붉은
따뜻함이
불러낼 수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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