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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10년 11월 17일 (백)
☆ 위령 성월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엘리사벳은 1207년 헝가리의 공주로 태어나, 14세 때 독일 튀링겐
왕국의 귀족과 혼인하였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았지만,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서 전사하자, 프란치스코 제3회에 가입하여
자신의 전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기도 생활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그녀는 요양소를 세워 오갈 데 없는 환자들을
돌보는 등 헌신적 열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증언하였다.
1231년 24세로 선종한 그녀는 4년 뒤 시성되었다. 엘리사벳 성녀는
자선 사업과 작은 형제회 재속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요한은 하느님 어좌의 광경을 이야기한다. 어좌 주변에는 스물네
명의 원로들이 있고, 어좌 한가운데와 그 둘레에서는 앞뒤로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쉬지 않고 거룩하시다.를 외치며, 주님의
영광과 영예를 칭송하며 감사를 드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미나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주인에게 열 미나를 받은
열 명의 종들은 사명을 수행하지만, 그 결과는 각기 다르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합당한 능력을 주시지만, 주님께 칭찬을
듣는 이는 최선을 다해 그 사명을 수행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89
미틈달 나무 !
뜨거운
태양
밝음
아래
무성하던
나뭇잎
나그네
길을
떠나
가고
쓸쓸함
내려
날개
접으면
하늘
자락
스르르
내려
잔가지
사이까지
감싸
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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