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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수 관광이 아닌 연수이길 바란다.
[사설]발행인 김윤탁(金允鐸)
10월 들어 광역 및 지방의회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선진국의 문물을 보고 견문을 넓혀 지역에서의 의정활동에서 활용하라는 취지로 시민의 혈세로 해외연수를 가는 것이다.
이렇게 떠나는 해외연수를 바라보는 대다수 시민의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은 왜일까? 시민들의 혈세로 보내는 해외연수가, 실상은 그냥 지방의원들의 해외여행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도 그들은 그냥 여행만 즐기다 오는 것이 아닌가? 시민의 생각을 이제 헤아려야 한다.
실제 지금까지 대부분의 해외연수 일정을 보면 관광을 위해 나가는 것만 같다. 볼 곳 다 보고 즐길 것 다 즐기고 돌아온다. 그렇게 혈세를 쓰고 돌아와서는 의정활동에서는 그럴듯한 성과도 내지 못했다. 결국, 시민들이 관광 외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이제부터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해 그 의심을 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도망치듯 해외여행을 즐기고 와서 이렇다 할 성과도 없이 해외연수라고 말을 해 봐야, 믿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다녀온 해외연수처럼 구색 맞추기로 형식적인 공식 일정에 대부분 유명 관광지를 몰려다니는 풍경은 이제 그만둘 때가 됐다.
시민의 돈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면, 해외연수와 관련한 모든 경비와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수보고서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왔는지, 그 나라의 어떠한 제도가 우리나라, 우리 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더는 관광성 외유라는 말이 나오지도 듣지도 않기를 바란다.
http://www.gcinews.com/ArticleView.asp?intNum=14353&ASection=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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