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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에 사는 이대영이라고 합니다.
지난 영동포도 축제에 대해 개선해야 할 점이 있어 글을 씁니다.
텔레비전 뉴스에서 포도축제에 대해 나오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동으로
갔었습니다.
여름의 막바지 더위에도 불구하고 축제구경을 하고 난 후 돌아오는 길에 포도를 시식하면서 그 중 맛이 좋다고 느낀 곳에서 영동포도를 두 박스 사왔습니다.
그런데 그 포도를 먹을 때마다 화가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군청 게시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포도 축제 주관을 군청에서 했을 것아서요..
만약 주관하지 않았다하더라고 군 차원에서 지도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 반드시 다음부터는 수정되어야 할 사항을 글로 남깁니다.
포도가 두 세송이만 종이가 벗겨 있고 다른 송이는 종이에 싸여 있어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여지는 포도처럼 종이에 싸여있는 포도도 송이가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벗겨본 종이 포장지 안에는 시중에서 구경하기도 힘들 정도의 부실한 포도송이들이 두 송이씩 들어 있었습니다.
소비자 고발에나 나올 만한 그런 포도를 보며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었지요.
동네 마트에서 이런 포도를 샀다면 금방 바꿨거나 환불조치 했을텐데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고 먹을 때 마다 어이가 없고 쓴 웃음이 납니다.
영동 가기 전말 14900원에 마트에서 산 포도는 한 송이도 부실한 송이가 없는데 축제에서 산 두 박스는 전시되었던 송이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첨부된 사진의 포도입니다.
(사진은 실물이 아니라 그나마 송이가 좀 커 보이긴 하지만 작은 성근 송이,거의 판매가 되지 않을 정도의 보기 힘든 포도알들이 장지 안에 들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이런 판매는(상인들의 잘못인지 농민들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축제의 질을 떨어뜨릴뿐만 아니라 향후 저 뿐만이 아니라 포도를 사간 사람들이 다시는 영동포도축제를 찾지 않게 될만큼 나쁜 기억으로 남기에 시정을 요하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반드시 시정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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