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세침떼기(?) 아가씨는 경미라고 소문이 나있다.
새침한 성격이 있는 사람을 흔히 세침떼기라고 한다. 하지만 세침떼기는 새침데기가 올바른 표현이다.
우리말 새침은 에서 새치미의 준말로 쌀쌀하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를 뜻하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예를 들면 새침데기 아가씨가 오늘은 웬일로 아는 체를 했다., 어쨌든 돈 많고 전문학교 나왔으면 귀부인 흉내는 못 내도 새침데기 흉내야 왜 못 내겠습니까? 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침데기를 잘못 표기하는 이유는 새침데기와 새침떼기가 발음이 같아 표기에도 떼기라고 혼동하는 것이다. 데기는 또한 명사 뒤에 붙어 그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그런 성질을 가진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므로 떼기가 아니라 데기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부엌데기, 새침데기로 활용한다.
또한 새침을 세침으로 잘못 쓰는 경우도 있는데, 에는 가는 바늘이란 뜻의 세침(細針)만이 있다. 따라서 새침데기의 새침은 세침이 아닌 새치미의 준말 새침으로만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 그녀는 그를 야멸차게(?) 쏘아붙였다.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아니하고 자기만 생각하거나 태도가 차고 야무진 사람을 일컬어 흔히 야멸차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야멸차다는 야멸치다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예로는 야멸치게 쏘아붙이다.,어린 색시가 서방 흉을 보는 것처럼 말을 꺼내 놓고 은근슬쩍 자랑을 하는 게 어찌나 징그럽던지 너하고 말 안 할 거라고 야멸치게 쏘아 주곤 했었다. 등이 있다.
야멸치다가 야멸차다로 혼동하는 이유는 태도가 차고 야무진 사람이라는 뜻이 차가운 의미가 있어서 야멸차다의 차다로 혼동하는 것이다. 또한 야멸치다는 야멸스럽다, 야멸스레와도 바꿔 쓸 수 있다.
그러나 야멸치다와 뜻이 비슷한 매몰차다는 매몰치다가 아니라 매몰차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전화: 043-229-8311, 8317 팩스: 043-229-8310
누리집: http://www.koreanlab.or.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