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 서른 여덟에 벌써 아래이(?)가 전부 틀니다.
아래이는 아랫니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아랫니는 아랫잇몸에 난 이를 일컫는다.
합성어나 이에 준하는 구조의 단어에서 실질 형태소는 본 모양을 밝히어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齒)의 경우는 예외로 다룬 것이다. 이(齒)는 옛말에서 니였으나, 현대어에서는 이가 표준어로 되어 있다. 따라서 간이, 덧이처럼 적고, [니]로 발음되는 것은 ㄴ 음 첨가 현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본 항 규정에 맞는 일이지만, 송곳이, 앞이처럼 적으면 송곳, 앞에 주격 조사 이가 붙은 형식과 혼동됨으로써 [송고시, 아피]로 읽힐 수도 있으며, 새끼 이를 가랑이로 적으면 끝이 갈라져 벌어진 부분을 이르는 가랑이와 혼동될 수 있다. 그리하여 다른 단어나 접두사 뒤에서 [니] 또는 [리]로 소리 나는 이는 간니(代生齒), 덧니, 틀니, 가랑니(幼), 머릿니(頭髮蟲)처럼 적기로 하였다.
한글맞춤법 제27항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붙임3] 이[齒, 蝨]가 합성어나 이에 준하는 말에서 니 또는 리로 소리날 때에는 니로 적는다.
간니 덧니 사랑니 송곳니 앞니 어금니 윗니
젖니 톱니 틀니 가랑니 머릿니
◇ 그런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무엇을 하겠어!
학창 시절 선생님께서 그런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무엇을 하겠어!라는 호통을 들은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정신이 흐리멍텅하다. 또는 흐리멍텅하게 일을 처리했다.와 같이 흐리멍텅하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흐리멍텅하다는 흐리멍덩하다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등의 뜻을 지닌다.
따라서, 그런 흐리멍덩한 정신으로 무엇을 하겠어!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참고로 흐리멍텅하다는 북한에서 우리의 표준어격인 문화어로 인정하고 있다.
전화: 043-229-8311, 8317 팩스: 043-229-8310
누리집: http://www.koreanlab.or.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