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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률 → 선율
선율(旋律)은 음악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하나의 요소라는 뜻으로 선율이 아름답다와 같이 쓰인다. 그런데 이때 선율을 선률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글 맞춤법 제5절은 국어에서 말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이 본래의 음가를 잃고 다른 음으로 발음되는 일인 두음법칙에 관한 규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 제11항은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량심이 아니라 양심(良心), 력사가 아니라 역사(歷史)가 올바른 표현이 되는 것이다.
또한 제11항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는 붙임 이다. 이 규정은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오지 않을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을 수 있으므로 개량(改良), 선량(善良), 수력(水力) 등이 올바른 표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로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선율은 바로 여기에 속하는 예인데 선율(旋律)의 율(律)이 ㄴ 받침 뒤에 이어지므로 선율로 적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된다. 이와 비슷한 예로 실패율(失敗律), 백분율(百分律), 전율(戰慄) 등이 있다.
♢ 노른자와 노른자위
우리는 평소 계란을 먹을 때 흰자를 좋아하는 사람과 노른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노른자는 알의 흰자위에 둘러싸인 동글고 노란 부분이라는 뜻을 가진 명사로 어떤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 노른자라는 명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는 노른자와 비슷한 형태인 노른자위를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른자와 노른자위는 같은 뜻을 가진 명사로 모두 표준어이다. 따라서 나는 노른자위를 좋아한다., 그는 우리 회사의 노른자위 업무를 담당한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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