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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발음은 선진문화!
◇자연계의 구성 요소의 하나, 물질[물질(?)/물찔(?)]
물질은 물체의 실방탕을 가리키는 말이다. 물리학에서는 자연계의 구성 요소의 하나로서 다양한 자연 현상을 일으키는 실체이다. 이러한 물질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특히 환경오염에 커다란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물질이 더 많아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신문이나 뉴스에서 유해한 화학물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다. 이때 물질을 [물질]로 발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찔]로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표준어 발음법 26항에서는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결합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라고 규정하고, 다만 같은 한자가 겹쳐진 단어의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라는 예외 규정을 따로 두고 있다. ㄹ 받침 뒤의 ㄷ,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은 ㄹ의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혀끝소리인 ㄹ은 혀끝을 윗잇몸에 대고 혀의 양 옆으로 바람을 흘려 발음하는 설측음이다. ㄹ다음에 발음되는 자음을 된소리로 할 수 있는 것은 조음 위치가 가까운 자음 ㄷ, ㅅ, ㅈ에 한한다.
따라서, ㄹ 받침 뒤에 ㄷ, ㅅ, ㅈ 은 된소리로 발음해야 하므로 [물질]이 아니라 [물찔]로 발음해야 올바른 발음이며, 발음 표기 역시 [물찔]로 써야 한다. 같은 예로 말살, 불소 등은 [말쌀], [불쏘] 등으로 발음 해야 한다.
◇샛길[샛낄(?)/ 새낄(?)]로 빠지다.
샛길은 사이에 난길, 큰길에서 갈라져 나간 작은 길 또는 큰 길로 통하는 작은 길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는 평소 샛길을 사용하여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정도에서 벗어난 일을 하는 경우 샛길로 새다 혹은 샛길로 빠지다라고 표현한다. 이때 샛길을 어떻게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지에 대해 고민하기 쉬운데 이는 발음을 했을 때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표기법에서 오류를 범하기 쉬운 용어이기 때문이다. 표준발음법 7장 30항에는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에 대해 ㄱ, ㄴ,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올 때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샛길은 [샛낄]이 아니라 [새낄]로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이와 같은 예로 뱃속[배쏙/배쏟], 깃발[기빨/긷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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