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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개는 개꽁지(?)가 누렇게 퇴색되어 가고 있다.
이 개꼬리는 개꽁지라고는 하지 않는다. 꼬리는 길짐승에게 쓰는 말이고, 꽁지는 날짐승에게 쓰는 말이기 때문에 개꽁지라고 하면 잘못된 표현이다. 반대로 새꼬리는 틀린 말이고, 새꽁지가 올바른 표현이다.
황모라는 것은 족제비 꼬리털인데 붓을 매는 데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개의 꼬리털로는 아무리 해도 붓을 맬 수 없으니까 개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흰 개꼬리 굴뚝에 삼 년 두어도 흰 개꼬리다.라는 속담도 같은 뜻으로 쓴다. 이렇게 본바탕이 좋지 않은 것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질이 좋게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쓴다.
◇ 그들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를 보았다.
엉클어진 일의 내용에서 가려내는 옳음과 그름을 경위라고 한다. 경위가 밝다., 경위가 바르다., 경위를 따져가며 타이른다.처럼 쓸 때 경위이다. 이 경위(涇渭)는 중국의 경수(涇水)의 강물은 탁하고 위수(渭水)의 강물은 맑아서, 맑음과 흐림의 구별이 뚜렷하다는 데서 옳고 그름을 갈라 낸다는 뜻으로 쓰이게 된 말이다.
경위는 한자로 경위(經緯)라고 쓰는 것도 있다. 날과 씨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일이 진전되어 온 경로나 경과를 나타내는 말로 쓰이기도 해서 앞서 말한 涇渭와 다소 혼선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경우(境遇)는 어떤 조건 아래서의 형편이나 사정, 놓이게 되는 조건이나 때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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