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원기가 지금 명희를 꼬시고(?) 있는 거지?
가끔 친한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에 혼자하기 싫을 경우, 그럴 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라는 의미의 표현으로 꼬시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꼬시다는 올바르지 못한 속어표현이다. 꼬시다는 꼬이다 또는 꼬이다의 준말인 꾀다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이때, 꾀다는 사동형과 피동형이 꼬이다인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므로, 이 문장요소는 문장 중에 제시되어야만 이를 구별하여 판단할 수 있다.
(1) 경수가 정미를 꼬이다.
(2) 영수는 나쁜 친구의 꼬임에 빠져 인터넷 게임만 한다.
(3) 오송 저수지에는 물고기가 많이 꼬인다.
(1)은 사동태의 의미로 나타나고, (2)는 연어의 구성으로 부정적 의미의 피동태로 나타난다. (3)은 물론 피동태다. 따라서 꼬시다는 사동형을 구별하기 위해서 나타난 비속어 형태가 아닌가 한다. 곧, 원기가 지금 명희를 꼬이고 있는 거지?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 일꾼은 구덩이를 흙으로 메꾸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 공사장 주변을 지나칠 경우 김씨! 흙으로 거기 좀 메꿔!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종종 듣게 된다.
하지만 이 메꾸다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에 메꾸다는 메우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처럼 뚫려 있거나 비어 있던 곳을 막는다.라는 의미로 쓸 경우에는 메다의 사동사인 메우다를 써야 올바른 문장이다. 예를 들면, 구덩이를 메우다., 공란을 메우다. 등으로 쓴다. 따라서 일꾼은 구덩이를 흙으로 메웠다.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전화: 043-229-8311, 팩스: 043-229-8310
누리집: http://www.koreanlab. or.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