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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책없다와 주책이다는 무엇이 옳은가?
주책이다는 주책없다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주책없다는 일정한 줏대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다는 뜻이며 주책과 없다의 합성어이다. 예를 들면 누가 그런 주책없는 소리를 하더냐?, 술이 취하면 그는 주책없게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다. 등이 있다.
표준어 규정 제25항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비고〕
열심-히 열심-으로
열어-제치다 열어-젖뜨리다
입-담 말-담
자배기 너벅지
전봇-대 전선-대
주책-없다 주책-이다 주착→주책은 제11항 참조
쥐락-펴락 펴락-쥐락
지만 -지만 ←-지마는
짓고-땡 지어-땡/짓고-땡이
짧은-작 짜른-작
찹-쌀 이-찹쌀
청대-콩 푸른-콩
◇그는 주쳇바가지(?)라는 소리를 항상 듣는다.
주쳇바가지는 주쳇덩어리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주쳇덩어리는 주체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나 물건이나 그런 사람을 뜻한다.
주체는 짐스럽거나 귀찮은 것을 능히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주체궂다는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은 데가 있다는 뜻이다. 주체스럽다는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은 데가 있다는 말이다.
주책은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 일정한 줏대가 없이 되는대로 하는 짓을 일컫는다. 주책망나니는 주책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이다. 주책바가지는 주책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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