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정착 및 책임있는 게시를 위하여 실명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불건전 게시물의 경우 게시자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유용한 정보의 공유와 건전한 토론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내용은 민원으로 처리하지 않으므로 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전자민원-민원상담(전자민원창구)] 메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표준발음은 선진문화!
◇ 6시에 만날 사람[만날사람](?)이 있어서 저녁을 먹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한 문장을 발음하는 데 있어 띄어져 있는 단어라도 한 단어처럼 붙여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위 문장의 만날 사람 또한 이러한 경우로 [만날싸람]이라고 발음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표준발음법 27항은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라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만날 사람의 관형사형 어미 ㄹ뒤의 ㅅ은 된소리로 발음해야 하므로 [만날싸람]으로 발음해야 한다.
◇ 혼잡한 버스 안에서는 본이(?) 아니게 남의 발을 밟을 수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원래의 마음과는 달리 주어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본이 아니게 폐를 끼쳤습니다와 같은 표현을 자주 쓰는데, 본이는 본의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한글맞춤법 9항은 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ㅢ는 표준발음법 5항에서처럼 ㅣ로 소리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리 나는 대로 쓰려고 하다가 위와 같은 실수를 자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발음 현상보다 표기법에서는 발음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그대로 반영할 수 없으므로 본의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전화: 043-229-8311 팩스: 043-229-8310
누리집: http://www.koreanlab.or.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