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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처럼 밀려오는 친자 확인 소송... 제도적 장치 뒤 따라야...
집 나간 남녀가 늘고 있다. 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또 다른 집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의 둥지를 버리고 새로운 둥지를 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들이 행동에 옮기면서 사회 문제화 되는 등 집밖의 남녀가 사회의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요즘은 평일에도 집이 아닌 시설 잘된 모텔 주차장은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먼 곳이라도 모텔을 찾아 대낮을 즐기는 불륜(?) 커플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이라고 인식하면서도 자꾸만 그곳으로 쏠리고 그러다 보니 좋지 못한 결과물들이 발생하게 된다.
결혼하기 싫고 혼자서 자유분방하게 살면서 임신이 되어도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유아 출생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그러는가하면 최근 부부가 같이 살다가 친자 확인검사를 하면 10명 중 3명은 남의 자식으로 밝혀진다고 한다. 남의 자식이든 내 자식이든 데리고 사는 부모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회적인 문제 인 것만은 확실하다.
친자확인 검사도 처음에는 검사비가 비싸서 엄두도 못 냈지만 지금은 20~30만원이면 간단하게 해주고, 미혼모의 경우는 여성부에서 무료로 해 주기까지 하고 있다.
민간업체도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해 민간업체 5곳이 한 달에 500건의 친자확인을 해준다는 것이 취재결과 확인됐다.
매년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도 10%씩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뭘 의미하는 것일까. 겉으로는 미소를 짓지만 속으로는 다른 씨앗, 즉 남의 자식을 키우도록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윤리적 문제가 심각하다. 이성교제야 상관할 바 아니지만 핏줄 문제만큼은 지켜야 할 도리 아닐까 싶다. 속이지 말아야 할 것을 속인다면 그것은 잘못되어가고 있다.
바로잡기 위한 단속을 할 수도 없고, 홍수처럼 밀려오는 집밖의 사람들을 일일이 조사할 수도 없는 일 아닌가.
개인이 돈을 들여 민간조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다. 민간조사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법을 신설할 시점이다.
그러나 경찰은 현재로서는 민간조사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1년에 한 두 번씩 민간조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단속해오고 있어 남녀의 불륜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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