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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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여름휴가를 맞아 부모님 보고픈 마음과 고향을 둘러볼 양으로
영동에 왔다.
고속도로에서 오는 도중 자꾸 차량에 hold불이 짜구 깜박이어
부모님과 재밌게 물놀이 하구 영동 보건소 근처에 있는 "케이지에스엔"
정비업체에서 8월 7일날 오후 4시에 6만원이나 주고 정비를 했다.
그리고 8월 8일 날 오후 3시부터다시 정비한 hold불이 들어오면서
변속을 바꿀때 마다 다시 덜컹거리고 ....
순간 나두, 남편도 너무 놀랐다.
그리고 바로 "케이지에스엔" 업체에 우리차를 수리한 조명철정비기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미안하다며 4만원을 송금하겠다고 했다.
한 30분후에 다시 전화와선 변상도 안되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내가 자라고 꿈을 키워갔던 고향 영동에서 황당하게 이런일을 당하니
너무나 실망이구, 서울에서 살아온 우리 신랑에게 시골은 인정도 많고,
정직하고 솔직할줄 알았을텐데.... 할말이 없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아야할 소명이 있다.
그 소명은 각자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한 아버지가 구멍난 보트를 떼우지 않고, 페인트칠을 맡겼다.
그리고 그 배를 창고에 두고 나들이를 나갔다.
그 사이 그집의 아들 둘이 보트을 메고 호수에 배을 타고 나갔다.
그 이후에 아버지가 집에 와서 앉아있다가 보트에 구멍난걸 생각해 내었다.
그 아버지는 아들둘이 죽었을 거라 생각하며 울며 불며 호수로 뛰어갔다.
그러나 아들둘은 무사히 즐겁게 걸어오는게 아닌가...
아버지는 얼른 보트바닥을 보니 구멍이 없었으며, 페이트칠하는 분이
구멍을 떼운걸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페인트아저씨께 가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그러나 그 아저씨는 당연히 제가 할 도리를 한거라며 미소를 지었다.
삶은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를 낼줄 알아야 한다.
정비아저씨 돈 몇푼에 당신의 양심과 영동의 아름다움을 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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