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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춤을..
무주반딧불축제 명소, 반딧불이 생태관 · 녹색전시관
김영춘기자, yca60@hanmail.net
등록일: 2009-06-16 오후 9:57:18
낮에도 반딧불이의 환상적인 불빛을 볼 수 있다?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가능하다. 무주군은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전시 ? 상설행사가 열리는 중심공간에 대규모 생태관을 마련한 것.
한풍루 돔 게이트볼 장(무주읍)에 암막을 설치해 조성한 생태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언제라도 반딧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반딧불이 생태관에는 군에서 증식한 수천마리의 반딧불이를 비롯해 시골길을 연상케 하는 숲과 보리밭, 초가집과 장독대 등이 함께 조성돼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알에서 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반딧불이의 일생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 학생(9세, 대전)은 살아있는 곤충이 불을 밝힌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반딧불이가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더라고 친구들한테 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딧불이 생태관은 지난해 돔 경기장 전통산업체험관 내에서 소규모로 운영하던 형설지공 체험장을 보완한 것으로 규모나, 시설, 운영, 효과 등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김호진 위원장은 반딧불축제의 소재가 반딧불이인 만큼 관람객들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낮에는 반딧불이 생태관에서, 밤에는 서식지로 떠나는 탐사여행을 통해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신비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딧불이가 기온차 등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곤충인 만큼 반딧불이 생태관은 서식지 탐사의 변수를 채우고 관람객들의 만족도는 높이는 중요한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생태관 출구 쪽에는 생활 공감 녹색기술전시관이 마련돼 생태학습의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녹색기술전시관에는 말하는 화분을 비롯해 탑형화분과 실내수경재배기, 인삼 수경재배, 지열난발모형, 칼라누에, 칼라버섯 등 20여종이 전시돼 있으며,
예쁜 정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조성돼 포토 존으로서의 인기도 얻고 있다. 녹색기술전시관은 무주군과 기술협약을 맺은 바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참여했다.
10:00-16:00 전국환경예술대전 (글짓기)
11:00-17:00 반디컵어린이축구(예선)
14:00-19:00 반딧불가요제(예선)
15:00-16:00 인형극 (누렁소)
16:00-17:00 무풍기절놀이
19:00-19:50 차없는공연(안데스음악공연)
20:00-21:00군정후정무대공연(영동난계국악단)
21:00-22:00 빛의향연수상음악회(에델바이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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